김기태 도의원 “전남도 내 24곳 관광지···민간 투자 높여야”
김기태 도의원이 전남도 내 관광지 조성사업에 민간부문 투자 집행률과 관광지 내 상가·숙박 시설 분양을 높이고, 전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. 최근 관광 산업부문에서 ‘부족한 투자재원의 확보’와 ‘민간의 창의와 효율성 도입’, ‘사업운영 위험 분산’ 등 민간투자유치 확대와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지만, 민간투자 유치가 부진한 실정이다. 현재 대부분의 민간투자 유치 개발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국가